2016년 올 해 창립 12주년째를 맞는 ‘윈윈동시통역’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진화하고 있다.
윈윈은 2005년 APEC 정상회담 동시통역을 단독 수주한 것을 성장의 기폭제로 삼아 급성장한 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2008년 금융위기나 과거 사스·메르스 같은 전염병 창궐로 인한 국내외적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해도 그 성장세가 꺽인 적이 없다.
APEC 이후 2010년 G20 비즈니스 정상회담 동시통역 또한 수주하여 과거 10여 년 간 지명도가 가장 높은 국내 최대 국제회의를 모두 휩쓴 쾌거를 이루었다. 윈윈의 높은 대외 신뢰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윈윈은 정치·경제·금융 분야 뿐아니라 기술·과학·IT·의학·제약·문화예술·스포츠 등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야에 있어서도 통번역 업계에서 그 선두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단적인 예로 2016년 상반기 지원한 몇 개 행사만 들여다봐도 다양한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3D프린팅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엑스포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6’ 동시통역; 메이크업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인 ‘메이크업인 서울’ 다개국어 동시통역;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행사 한영불 릴레이 동시통역 및 외국어 MC 진행 등. 윈윈은 자신의 업계 경쟁력을 국내 high-end 마켓의 최고 권위와 경력을 가진 통번역사의 풀에서 찾는다.
통번역 서비스의 콸리티는 결국 첫째, 결국 어떤 수준의 통번역사와, 둘째, 얼마만큼 끈끈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윈윈은 이 두가지 모두를 자신하고 있다. 우수한 자체 행정지원 인력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에 매진한 결과이다. 규모를 갖추고 성숙한 성장 단계에 진입한 윈윈동시통역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