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동시통역이 수행한(동시통역사와 통역장비) 2005년 10월 18일 바이오메디 심포지움 관련 뉴스 지난 18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2005서울 바이오메디 심포지움’이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황우석 교수를 비롯하여 제럴드섀튼 피츠버그 의대교수,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에든버러대 의대 이언 윌머트 교수,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 등 전 세계 줄기세포 연구의 최고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 동시통역 및 시스템까지 윈윈동시통역이 제공하여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황 교수는 이날 돼지를 통한 이종 장기 이식,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치료 등에 대한 특별 강연을 했는데요, 심포지엄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황 교수와 의형제를 맺고 공동연구를 수행중인 제럴드 새튼 미국 피츠버그 의대 교수는 이 날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한국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황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함께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에 실린 세계적 석학들의 심포지움 발언입니다. "줄기세포는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 등 각종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희망이다."(제럴드 섀튼) "줄기세포 연구는 향후 한국 경제의 주요 축이 될 것이다."(로버트 클라인) "5년, 10년 안에 상용화될 수 있는 줄기세포 이용 치료법이 등장할 것이다."(이언 윌머트) "녹내장.척수마비.파킨슨병.당뇨 환자 등을 우선 임상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황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