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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successfully performs at the FCEM, a global network of women CEOs
Date 2006-05-09 09:33:08
<윈윈동시통역(WINWIN), 2006년 상반기 국내 최대 국제회의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 성공적으로 완수: 2005 APEC 정상회담에 이어 다시 한 번 통역의 신뢰성 입증>

세계여성경제인들의 비즈니스 축제인 ‘2006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가 지난 5월 3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폐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윈윈동시통역’이 동시통역사와 모든 통역장비를 지원해 수행한 이번 총회는 매일 수많은 통역사가 투입되었고, 통역부스 및 시스템도 10개의 모든 회의장에 사전에 설치되었습니다. 하루 10명 가까운 국제회의 통역사들이 매일 투입되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로 릴레이 동시통역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특성상 사전 자료 없이 즉석연설이 많아 통역사들의 긴장도가 더 높았던 회의였습니다.(통역사들 사이에서는 사전자료 없이 즉석 통역하는 것을 ‘맨땅에 헤딩한다’라고 하죠···). 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통역사들이라 무리 없이 회의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왔습니다.

고생하신 통역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 프랑소와 포닝회장은 아시아에서는 첫 개최 된 이번 대회가 서울에서 열림으로써 한국 여성지도자들의 위상을 입증해 준 것이라며 축하하였습니다.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격려사를 하며, 여성경제인들을 통해 한국경제 부흥에 일조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에 따르면 대회기간 동안 세계 61개국 700여명의 여성경제인이 참가해 5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포함해 수출상담 1,000만 달러라는 경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2005년 APEC 정상회담에 이어 2006년 상반기 국내 최대의 국제행사인 ‘2006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윈윈동시통역’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