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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shares the emerging, global concept of "green growth" at the Green Growth Business Forum
Date 2010-02-04 17:39:27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화두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의 대세에 동시통역업계도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다.
윈윈동시통역(이하 윈윈)은 2009년 말에 이어 2010년에도 녹색성장 관련 국내 최대규모 국제회의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통역업무를 수행하였다.

윈윈은 2009년 하반기 국내 최대규모 행사이자 녹색성장 관련 대표적인 국제회의였던 ‘한ㆍ중남미 녹색성장 비즈니스 포럼’의 순차 및 동시통역을 수주하여 수행하였다. 기획재정부ㆍ외교통상부ㆍ국토해양부ㆍ환경부ㆍ미주개발은행(IDB) 등 관계부처는 2009.11월 10~11일 ‘한ㆍ중남미 고위급 포럼’과 2009.11월 11~12일 ‘한ㆍ중남미 녹색성장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윈윈은 이 두 회의를 모두 수주하였다. 특히 12일에는 태양열, 풍력 등 녹색성장과 관련된 한ㆍ중남미 기업 간 50여건의 미팅이 이뤄졌고, 신재생에너지, 풍력ㆍ태양열 발전,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매스 등을 주제로 양측이 워크샵을 열어 대규모의 통역사가 투입되었다. 

윈윈은 영어, 서반아어, 불어 등 연인원 26명의 통역사를 투입하여 비즈니스 상담회의 순차통역과 포럼 각 세션별 동시통역을 수행하였다. 2010년도 녹색성장의 흐름은 더욱 탄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0년 1월 20-22일 ‘세계 스마트그리드 포럼’에서 윈윈은 영어 및 일본어 통역과 MC(영어사회) 및 기자회견 통역을 맡아 수행하였다. 특히 귀도 바틀스 미국 스마트그리드협회(GWA) 회장이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한 내용은 윈윈의 통역사의 입을 통해 곧바로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을 통해 곧바로 전달되었다. 특히 그의 언급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은 한국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기술 수준과 관련, “선도적 위치에 와 있다” 라는 것과 따라서 “차세대 수출 성장동력으로서 활용해야 한다.”라는 것이었다. 바틀스 회장의 기자회견 발언은 TV를 통해서도 전달되었기 때문에 TV인터뷰가 끝난 후 전체의 긴 분량에 대한 통역이 이루어졌으나 주요 포인트를 통역사가 강조함으로써 모든 언론이 바틀스 회장 발언의 핵심을 헤드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스마트 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일차적으로 소비자가 최대전력수요(peak demand) 시간대를 피해서 싼 값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지능형 계량기(intelligent meter)로부터 시작하나 차후에는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망 인프라와 전력공급수단까지 지능형으로 최적화하는 단계를 밟게 된다. 국제회의 통역은 새로운 글로벌 조류의 흐름을 읽기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에 관한 포럼과 세미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윈윈과 윈윈의 통번역사들은 녹생성장을 포함하여 이러한 새로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선도적 위치에서 국제회의 통역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