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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interpreters go live on a KBS forum
Date 2015-09-14 16:49:20
윈윈동시통역, ‘KBS 광복 70주년 미래포럼’ 생방송 동시통역 수행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최고의 검증된 실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국제회의를 단독으로 수주하며 꾸준히 성장-

통역의 꽃은 동시통역이고, 동시통역의 꽃은 생방송 동시통역이다. 생방송 동시통역이야말로 실력과 멘탈을 다 갖춘 경험 많은 베테랑 통역사들만이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생방송 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의 난이도 높은 주제의 강연을 동시통역하는 것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실력은 있지만 경험이 미숙해 생방송이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현장에서 ‘무너져버린다면’ 그야말로 통역사의 생명이 끝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고, 그보다 무서운 업계의 ‘동료이자 경쟁자’라 할 수 있는 통역사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1차 걸프전 당시 영어의 최고 권위자라 불리며 학원가를 장악했던 M모씨도 생방송 동시통역에 출연했다가 ‘무너져’ 일반에 회자되었던 적이 있다. 이후 M모씨 어학원이 장악했던 국내 영어 학원가는 우후죽순 밀고 들어오는 경쟁업체들이 난립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된다. 이런 면에서 윈윈동시통역이 최근 깔끔하게 수행한 ‘KBS 광복 70주년 미래포럼’ 생방송 동시통역은 큰 의미가 있다. 설립 10년이 넘은 윈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이번 생방송 동시통역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KBS 미래포럼은 윈윈의 생방송 동시통역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와 문명 비평가 기 소르망 등 경제·사회·통일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의 지혜를 국민과 함께 나눴다. 윈윈동시통역은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최고의 검증된 실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국제회의를 단독으로 수주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실례로 2005년 APEC 정상회담, 2010년 G20 정상회의 G20 비즈니스 서밋을 단독 수주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를 매년 꾸준히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