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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recognized for its ability to carry out technical simultaneous interpretations including live broadcasting and multi-lingual relay interpretation
Date 2017-06-20 14:32:38
-가장 높은 수준의 고난이도 동시통역을 소화하며 best-of-breed(동종최강) 통역사 풀을 갖췄음을 자부하는 윈윈동시통역-

동시통역 중 가장 높은 난이도의 통역을 꼽으라면 생방송 동시통역과 다개국어 릴레이 동시통역을 들 수 있다. 특히 사전 원고가 준비되지 않은 생방송 동시통역은, 시청자들이 통역의 질을 시청과 동시에 판단하고 그 의견을 SNS에 실시간으로 올리기 때문에 통역사가 느끼는 부담은 대단하다.

방송사들이 경력 뿐 아니라 멘탈까지 갖춘 베테랑 통역사들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단적인 예가 윈윈동시통역이 수행한 미국 대통령선거운동 기간 1/2/3차 대선후보 TV 토론 생방송 통역이다. 이후 윈윈은 2017년 미 대통령 취임식까지 고객과 시청자의 꾸준한 신뢰를 얻어 안정적이고 콸리티 높은 생방송 동시통역을 수행했다. 콸리티 있는 안정감과 시청자에게의 전달력을 중요시하는 방송사는 북한 김정남 피살 관련 기자회견과 트럼프 대통령의 FBI 국장 해임 관련 보도 등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내외 사건이 발생했을 때마다 윈윈을 찾았다. 다개국어 릴레이 동시통역은 2개국어 이상의 연사와 청중이 있을 때 진행되며, 말 잇기 게임처럼 타 언어의 통역을 받아 그것을 동시에 릴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 통역사들과의 호흡과 팀웍이 중요하다. 서로 말을 걸 수 없는 각기 다른 부스에 언어별 통역사들이 2인1조로 배치되기 때문에 언어간 팀웍과 더불어 오디오 시스템과 부스 관리 엔지니어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어느 한 통역사가 무너지면 이를 이어 통역해야하는 다른 언어의 모든 통역사는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다.

윈윈은 설립 초기부터 한국무역협회 주최 한영중일러 5개국어 동북아경제포럼과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동시통역을 단독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이후 다개국어 동시통역회의 주최측들은 안정감 있는 윈윈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윈윈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추첨식 및 관련 회의를 한국어/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다개국어 릴레이 동시통역으로 진행해, 청중이 시간차를 느끼지 않는 실시간 행사진행을 가능케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 연사가 말을 하면 이를 불한 통역하고, 이 한국어를 각기 다른 부스에 위치한 나머지 통역사가 동시에 이어폰으로 받아 한영, 한서 통역으로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언어가 언어의 숫자에 관계없이 거의 동시에 통역되는 고난이도의 동시통역 방식이다.

사전 원고 없는 생방송과 다개국어 릴레이 동시통역과 같은 고난이도 동시통역을 인정받는 것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모든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윈윈동시통역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