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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Gears Up For Post-Coronavirus Age
Date 2022-08-08 11:49:03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윈윈동시통역>

 

먼저 코로나 팬데믹 시기 윈윈이 어떻게 생존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자.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 전 세계 이동이 셧다운 되어 국제회의 동시통역이 잠정 중단되었을 때 윈윈동시통역(‘윈윈’)은 그간의 전문 분야인 통역과 번역 투톱 체제를 버팀목으로 번역 영역을 확장하면서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2020년 하반기부터 화상회의가 본격화하면서 화상회의 전문 엔지니어와 장비를 투입하면서 언택트 화상회의 추세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었다. 화상회의 증가로 자막 번역의 수요가 급증해 윈윈은 번역 분야에서 2004년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추세는 2021년에도 계속되었고, 비대면 화상회의 활성화와 일반화를 통해 통역 분야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게 되었다.

 

백신 접종으로 2022년에는 국제간 이동이 정상화되어 국제회의 또한 예년처럼 전세계 많은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창궐과 코로나 변종의 출현으로 직접 대면 현장 회의는 일부에 그쳤고 화상회의가 아직도 대세를 유지했으며 현장 참석(국내 참석자)과 화상회의(특히 해외 연사)가 절충된 회의가 일부 개최되었다. 화상회의는 코로나 시기에 국한된 산물이 아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유지되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회의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머지않은 미래에 메타버스 플랫폼이 화상회의와 국제회의 동시통역 영역에서도 적용되어 진화해 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가상현실(VR)에서 출발하여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로 진화 확장되어가고 있는 새로운 현실은 5G 및 인공지능과 맞물려 메타버스 세계를 열어나가고 있다. 전통적 굴뚝산업(brick and mortar)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O2O로 진화한 지 오래이며 앞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결합하지 않고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미래 경제 전략보고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04년 설립 이래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업계에서 최장기 롱런하고 있는 윈윈은 항상 진화하는 업계의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해 왔다. 그것은 윈윈과 함께 하는 세계 최정상급 정재계 지도자 회의에서 힌트를 얻어 경영 전략에 반영해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윈윈은 APEC 단독 동시통역 수주로 시작해 G20, P4G 등 국내에서 개최되어 진행된 세계 정상회의에 모두 투입되며정상회의 동시통역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국내 통번역 회사 중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정부간 국가 정상회의뿐 아니라 국내 각종 사설 기관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정재계 지도자 포럼도 윈윈이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단례로 2022년 또한 윈윈의 입을 통해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 재러드 다이아몬드 ', , ' 저자,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미셸 오바마, 제프리 삭스. 로렌스 서머스 전 미 국가경제위원장,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메타버스 업계 대표 등 정치, 경제, 기술 분야의 미래를 대표하는 정상급 지도자들이 그들의 선견지명을 국내외 청중들과 공유하였다.

 

가상현실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그 기술이 진화할 지를 가늠하기 힘들었듯이 메타버스를 통한 미래의 방향 또한 섣불리 진단하기 힘들다. 다만 해당 분야의 리더와 업계 선두주자들이 새로운트렌드를 설정한다(set the trend)’ 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나머지는 그 트렌드를 따라갈(follow the trend)’ 운명에 처하는 것이다. 윈윈은 그러한 리더와 업계 대표들과 함께 전세계가 향할 새로운 정치, 경제, 기술 방향을 제시하며, 윈윈을 포함한 모두가 미래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